11월 15일 (일) 전국 노점상 총연합회 대전지역(지역장 김화식)과 (사)미래를 위한 사랑나눔협회(대표 이영철) 두 단체는 김장김치 300포기 나눔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와 엠에스엠케이 주식회사에서 보낸 마스크 1,500장은 탈북민 한가족, 탈북민 대안학교에 전달하였다.

이영철 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 한부모가족과 탈북민 대안학교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봉사가족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화식 지역장은 “탈북민과 함께하는 봉사로 나눔의 의미를 더욱더 세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 봉사를 계속해 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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