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초청,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공

19일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린 교통안전 체험교육 모습. 사진 대전마케팅공사 제공

대전마케팅공사는 19일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지역 아동과 부모 등 70여 명을 초청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지역아동센터에서 후원하고 있는 저소득, 조손, 한 부모, 맞벌이, 다자녀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체험과 문화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행사 1부는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통안전체험 교육, 2부는 문화예술인 동화책 콘서트 공연으로 이뤄졌다. 

최철규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대상을 확대해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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