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만 10명째 확진자 발생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99번부터 402번까지 4명이 또 발생해 19일 하루에만 오후 4시10분 현재까지 10명째를 기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399번 확진자(불당동 40대)와 400번 확진자(두정동 50대)는 아산#103의 접촉자다. 지난 18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확진 판정을 받고 399번 확진자는 아산생활치료센터, 400번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401번 확진자는 차암동에 거주하는 40대, 402번 확진자는 신방동 40대로 이들은 지난 18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천안시 보건당국은 401번과 402번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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