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지사장 서국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전기재해 예방과 상호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는 지난 18일 회의실에서 서국원 지사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신진철 상무(총괄팀장), 각 사업장 그룹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천안아산지사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력설비의 정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전기설비의 검사, 진단, 안전관리 등 기술 교류를 매년 정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국원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성SDC 천안아산 사업장의 효율적 전기설비 관리로 생산성 안정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