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친구 모임 참가자, 아산 103번 접촉자 등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자료사진]

충남 아산시에서 19일 코로나19 아산 104번(10대·충남 732번), 105번(40대·충남 733번) 확진자 두 명이 추가됐다. 

아산 104번 확진자는 천안 388번(20대·충남 72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388번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선문대학교 친구모임 참가자다. 

현재까지 이 모임으로 인한 감염자는 7명으로 확인됐으며, n차 감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아산 105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아산 103번(충남 723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03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아산시에서는 11월 들어서만 확진자가 39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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