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388번 관련 선문대 친구 모임 5명 확진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93번부터 398번까지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393번 확진자는 백석동 10대로 아산#82의 가족(자가격리 중 양성)이다. 지난 18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선문대 친구 모임인 394번(20대), 395번(20대), 396번(10대), 397번(20대), 398번(10대)은 천안#388번 확진자 관련자다.

이들은 지난 18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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