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누적 456명

18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456번 확진자는 서구 내동에 사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17일부터 콧물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이 여성은 지난 13일 경기도 김포에서 친구인 김포 17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동선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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