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가양1동 음식거리’ 골목세일 경품 추첨행사 개최

‘동구애(愛) 써유~ 가양1동 음식거리 골목세일’ 경품 추첨행사 단체 기념촬영 모습
‘동구애(愛) 써유~ 가양1동 음식거리 골목세일’ 경품 추첨행사 단체 기념촬영 모습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의 특별프로그램으로 기획한 ‘동구애(愛) 써유~ 골목세일’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가양1동 음식거리’ 대상 경품축제가 18일 추첨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가양1동 난타교실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박장규 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윤종명 대전시의회 의원, 정덕수 가양1동장, 오태옥 가양1동 음식거리 활력추진위원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3일간 1만 원 이상 가양1동 음식거리 일원 상권에서 물품 등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총 19명의 온통대전 선불카드(10만원 13명, 20만원 5명, 50만원 1명)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 극복! 으라차차! 이벤트’로서 진행된 ▲코로나19 극복 사진 콘테스트 ▲‘코로나’ 3행시 짓기의 우승자도 선정되며 각각 10만원 상당의 온통대전 선불카드가 전달될 예정이다.  

박장규 동구 부구청장은 “동구애(愛) 써유~ 골목세일은 해당 상권 상인들과 주민 스스로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만들어낸 또 하나의 작품이자 희망에너지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번 주 동안 가양1동을 비롯한 각각의 동구 골목상권에서 발견해 내는 다정함 듬뿍 담겨진 행복이벤트와 풍성한 경품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는 19일까지 용운동(용수골) 대학로, 용전동 복합터미널 골목상권, 20일까지 가오동상점가(동대전컨벤션 일원), 중동(정동 등) 인쇄·한의약·중부건어물거리에서도 골목세일 행사가 펼쳐진다고 덧붙였다.

‘동구애(愛) 써유~ 골목세일’ 홍보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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