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감염경로 조사 중…천안 378·380번도 아산시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자료사진]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자료사진]

충남 아산시에서 18일 오후 코로나19 103번(40대·충남 723번) 확진자가 추가됐다. 

충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103번 확진자는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발현되면서 전날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의료원에 입원조치 됐으며,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앞서 16일에 확진된 천안 378번(50대·충남 705번)과 380번(30대·충남 710번) 역시 아산시민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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