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누적 확진자 704명

충남 천안시와 보령시, 공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충남 천안시와 보령시, 공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충남 천안시와 보령시, 공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천안에서는 지역 내 감염이 이어졌고, 보령과 공주에서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인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천안시 2명, 보령시 1명, 공주시 1명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0대인 천안 376번 확진자는 천안277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 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 천안377번 확진자도 천안 310번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령 26번 확진자는 남양주 확진자와 공주 12번 확진자는 고양시 531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 누적 확진자는 704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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