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특별공급 총 20세대
20일 오후 5시까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서 신청

대전시 중구 선화동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조감도. 코오롱 글로벌 제공.
대전시 중구 선화동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조감도. 코오롱 글로벌 제공.

대전시 중구 선화동 106-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이 일반 분양에 앞서 장애인 기관추천 특별공급을 실시한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84㎡ 단일면적으로 이번 장애인 특별공급은 84A 8세대, 84B 4세대, 84C 4세대, 84D 1세대, 84E 3세대 등 총 20세대이다.

장애인 특별공급을 원하는 수요자들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휴일제외)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해야한다.

기관추천대상자로 선정시 26일 오후 4시 이후 개별 통보된다. 추천자들은 특별공급 인터넷 신청일인 12월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신청을 해야 청약신청이 완료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11월 19일 기준) 현재 주민등록주소지가 대전지역인 등록장애인으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하며, 특히 공급신청자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 이어야 한다. 1세대 내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1인만 신청 가능하다. 

한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세대 전용면적 84㎡(84㎡A, 84㎡B, 84㎡C, 84㎡D, 84㎡E, 84㎡OA)로 구성된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총 1080가구 대단지로 구성됐다.

특히 바로 옆에는 2차 분양이 계획돼 있어 향후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이룰 예정이다.

대전천이 사업지 바로 앞에 있 확 트인 조망권(일부)을 확보함과 동시에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거리에 위치해 교육 우수성도 주목할 만하다.
  
또 선호도가 높은 4베이(Bay)구조뿐만 아니라, 타입별로 조망형 다이닝룸, 가변형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등을 설계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꾸릴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여기에 지상에 위치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뿐만 아니라, 단지 최고층인 49층에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해 입주민을 위한 다채롭고 특별한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홍보관은 대전시 서구 계룡로 648(용문동) 예촌빌딩 2층에 위치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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