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번과 367번은 확진자 가족, 368번과 369번은 학교 관련자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66번부터 369번까지 4명이 발생했다.

12일 천안시에 따르면 366번 확진자는 불당동에 거주하는 50대로 360번의 가족이며 367번 확진자는 백석동 20대로 359번의 가족이다.

368번 확진자(백석동 10대)와 369번 확진자(용곡동 10대) 2명은 학교 관련자다.

이들은 12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천안시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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