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복지재단에 후원금 기탁

한전KPS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당진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한전KPS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당진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한전KPS㈜ 당진사업처(처장 김백기, 이하 ‘한전KPS')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당진시복지재단에 44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 지원금은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사용된다.

당진을 대표하는 발전소 설·정비 전문 공기업인 한전KPS의 이번 사회공헌은 ‘온기(溫技) Dream’을 주제로 펼치는 정비 분야 전문봉사로 노후화된 난방설비를 점검·교체(수리)하고 난방비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한전KPS는 공공·지역성에 중점을 두고 회사가 보유한 전문 정비기술을 지역사회와 공유한다. 특히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적극 활용함으로써 한전KPS만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나가고 있다는 호평을 받는다.

한전KPS는 시 출연 복지재단과 함께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로 나눠 ‘새 빛’과 ‘온기’를 주제로 지역 내 사회적 약자 30여 가정의 주거환경을 밝고 아늑하게 조성해주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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