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이재삼 보령사업처장(왼쪽 두 번째)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아동가정 및 아동이용시설에 맞춤형 주거개보수를 지원하기 위한 2020년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전KPS㈜ 보령사업처(처장 이재삼)는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에 아동가정 및 아동이용시설에 맞춤형 주거개보수를 지원하기 위한 2020년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한전KPS㈜ 이재삼 보령사업처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가정의 주거개보수 및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등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792만 원을 전달했다. 

한전KPS㈜ 이재삼 보령사업처장은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보령시 내 주거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발굴하고, 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의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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