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8일·25일·28일
유림공원·중앙로지하상가·공주산성시장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7일, 8일, 25일, 28일 총 4일간 유림공원, 중앙로지하상가, 공주산성시장에서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충남)’ 마지막 공연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대전․충남)’사업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지역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예술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11월 청춘마이크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완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따라 손 소독, 온도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매회 공연의 관객 수를 선착순 50명 이내로 진행된다.

7일 낮 12시, 공주산성시장에서는 ▲전통타악그룹‘굿’ ▲파이어 앨범 ▲FCD:anceCompany의 공연이 펼쳐지고, 8일 낮 12시 유림공원에서는 ▲바비핀스 ▲피난 ▲권선홍 ▲김나린 ▲셈플리체 ▲디지로그 ▲달달한 아이들 ▲나린이 등이 가을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연주와 노래를 선사한다.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는 점차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실내장소 ‘중앙로지하상가’에서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공연이 추진된다.

25일 오후 1시부터는 ▲재즈퐁 프로젝트 ▲별신Good ▲에이도스 ▲소리맵시 ▲K-ART 팩토리 ▲앙상블  ▲니카스룸 ▲그린스무드 ▲카르페디엠 ▲박병훈 ▲1253 ▲위대한 쇼맨 ▲올마이티 후즈 ▲카푸네 앙상블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28일 오후 3시부터는 ▲뮤페라N샤르망 ▲자스무지쿠스 ▲빅버스트크루 ▲팀 ‘감성’ ▲엔클래프 ▲진심을 전하는 마술사 ▲밴드 ZACO ▲별 아래 너와 나 ▲울림블로코의 공연이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대전문화재단 및 대전MBC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2-480-1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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