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부춘중학교 학생들과 부춘 33통 경로당 노인들이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서산부춘중학교 학생들과 부춘 33통 경로당 노인들이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서산부춘중학교 학생들과 부춘 33통 경로당 노인들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부춘중학교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춘환 교장은 특히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함으로써 효와 봉사정신을 동시에 육성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유 교장은 “이번 결연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활발한 교류 활동을 하며 웃어른에 대해 공경하는 마음과 봉사정신을 동시에 육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춘 33통 경로당 노인 회장은 “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바탕으로 예의바른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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