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30일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충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29일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50대 A씨가 최종 양성으로 판정 받으며 60번(충남 539번) 확진자로 기록됐다.

초기 역학조사 결과 A씨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당국은 A씨의 접촉자와 동선 파악을 위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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