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산림복지시설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 상품권’을 출시한다.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은 올해 발행분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진흥원 운영 산림복지 시설 15곳 및 지역 가맹점 35곳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상품권 종류는 이용 고객 편의를 고려해 상품권 모바일 앱과 선불카드로 발행하며, 구매 시 타인에게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구매와 사용처는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재 한국산립복지진흥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자 상품권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상품권은 지역의 상생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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