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전경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0번부터 252번까지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250번 확진자는 동남구 광덕면에 거주하는 60대로 제일보석사우나 관련자다. 지난 22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천안의료원에 병상을 배정 받았다.

251번 확진자는 동남구 광덕면에 거주하는 60대로 천안#243의 접촉자(가족), 252번 확진자는 성황동에 거주하는 70대로 천안#244의 접촉자(가족)다. 이들은 지난 22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서산의료원에 병상 배정을 받았다.

천안시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관계를 조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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