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금마농협과 부산 금정농협이 자매결연을 맺고 상생의 길을 열기로 했다.
충남 홍성 금마농협과 부산 금정농협이 자매결연을 맺고 상생의 길을 열기로 했다.

충남 홍성 금마농협과 부산 금정농협이 자매결연을 맺고 상생의 길을 열기로 했다.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1일 홍성군 금마농협 대회의실에서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의 상생 발전을 이끌기 위해 홍성 금마농협과 부산 금정농협이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길정섭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과 임유수 세종중앙농협 조합장, 전용석 농협중앙회 상무, 정해명 홍성농협 조합장, 송영조 금정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금정농협은 도농상생기금으로 출하선급금 5억 원을 무이자로 지원하기로 했다.

금정농협은 전국 농촌지역 28개 농협과 자매결연을 맺어 무이자 출하선급금 150억 원을 지원하는 등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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