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전경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 235번부터 238번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235번 확진자는 서북구에 거주하는 60대로 대전#422의 접촉자다. 지난 20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236번 확진자는 서북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천안#234의 접촉자다. 지난 20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237번 확진자는 천안#234의 접촉자로 동남구에 거주하는 60대다. 지난 20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 238번 확진자는 아산시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20일 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 보건당국은 현재 확진자들을 천안의료원에 입원토록 배정하고 이들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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