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19일 구 청사 1층에서 'LUKKEN'과 '영진'으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스마트 출입관리 시스템 2대를 기증받고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증받은 스마트 출입관리시스템은 대형 디스플레이 탑재로 ▲마스크 착용 여부 감지 ▲QR코드 민원인 출입관리 ▲빠른 입장여부 판단(온도체킹) 등이 가능하다.
시스템 시연식에 참석한 정용래 구청장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을 위해 스마트 출입관리시스템을 기탁해주신 LUKKEN(루켄)의 이상훈 대표와 영진의 김요섭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방역관리로 구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과 직원들이 안심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