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의회는 2020 문화원의 날을 기념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유공표창 수여대상자는 음악·미술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재능기부와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중구문화원 회원들이다.

김연수 의장은 “중구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정서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주시기 바란다”면서 “중구의회도 문화원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구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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