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1000평부지 분홍색 물결 '장관'
3만평 규모 메밀꽃 밭도 '인기'

천안웨딩베리 인근에 위치한 핑크뮬리와 메밀꽃 밭이 인생사진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천안웨딩베리 인근에 위치한 핑크뮬리와 메밀꽃 밭이 인생사진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천안웨딩베리 인근에 위치한 핑크뮬리와 메밀꽃 밭이 인생사진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 천안웨딩베리 주차장 인근 약 1000평부지에 식재된 핑크뮬리. 

18일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기 위해 인파가 몰렸다. 

천안웨딩베리 인근에 자리 잡은 핑크뮬리.
천안웨딩베리 인근에 자리 잡은 핑크뮬리.

바람에 살랑살랑 물결치는 분홍색 핑크뮬리와 함께 사진을 찍기만 해도 화보가 된다.

때문에 핑크뮬리는 사람들의 인생사진을 만드는 배경으로 각광을 받으며 SNS에도 자주 등장되곤 한다. 

핑크뮬리는 미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2013년께로 알려졌다. 개화시기는 9월에서 11월 초로 10월이 가장 예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핑크뮬리 꽃말은 ‘고백’이다. 꽃말처럼 많은 연인들이 사진을 찍는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다.

천안웨딩베리 인근 메밀꽃 밭.
천안웨딩베리 인근 메밀꽃 밭.

이곳에는 핑크뮬리와 함께 3만평 규모의 메밀꽃 밭도 인기를 끌고 있다. 

드넓은 들판에 하얗게 피어오른 메밀꽃 밭을 걷는 이들. 그리고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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