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농협이 15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마스크를 지원한다.

대전 유성농협이 1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 조합원에게 마스크를 지원한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감염을 예방하고 조합원의 건강과 안정적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합원 1인당 75장씩 모두 10만장의 마스크를 지원한다.

류광석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힘든 시기이지만 감염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사회 재확산을 막고 조합원의 건강과 안정적 영농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스크 착용과 올바른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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