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관 소방위가 13일 오전 중구 선화동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를 후원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제공

대덕소방서 119 구급대 명관 소방위(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부회장)가 13일 오전 중구 선화동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를 후원했다. 

14일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명관 소방위는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는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 하나 하나가 모여 더 큰 따뜻함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유가 될 때마다 꾸준히 후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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