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아산시와 서천군, 예산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확진자는 지역감염자 2명, 해외입국자 1명이다. 

아산에서는 40대 A씨(충남 498번, 아산 58번)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4일 경기 동두천 24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1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A씨와 접촉한 인원은 2명으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또 예산군에서는 대전 374번 확진자와 접촉한 20대 B씨(충남 499번, 예산 5번)가 확진됐다. B씨와 접촉한 인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천군에서는 지난달 28일 해외서 입국한 50대 내국인 C씨(충남 498번, 서천 4번)가 전날(11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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