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이주연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이주연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주연 교수가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매년 대전시와 대전광역치매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서 치매의 조기진단,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힘쓰고 치매극복을 위해 공헌한 이를 대상으로 수상을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기념식은 진행되지 않았으나, 치매관련 업무종사자 및 지역사회 치매교육과 대전시민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예방을 위해 관련된 연구들이 인정을 받아 수상했다.

이주연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좀 더 정확한 치매 진단과 더 나은 치료를 위해 환자진료에 힘쓰고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안심센터 및 지역 유관기관에서 치매 조기검진 등 지역사회 치매관리 사업에 참여해 초기 치매환자의 조기 진단과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