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시민대학 온라인 실시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인문학, 요리, 미술, 음악, 컴퓨터, 사진 등 총 19개 강좌가 진행되고, 수강신청은  16일까지 홈페이지(www.dile.or.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좌는 오는 19일 개강, 11월 말까지 4회차로 운영된다. 강사는 G-suite(구글 클래스룸, 구글 미트)를 활용하여 강의를 진행하며, 학습자는 스마트폰 및 노트북, PC(웹캠) 등을 이용해 강의 참여가 가능하다.

대전시민대학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대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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