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명, 해외입국 2명 확진

충남지역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충남지역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충남지역에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아산시와 서산시, 보령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확진자는 지역감염자 1명, 해외입국자 2명이다. 

먼저 지난달 26일 해외에서 입국한 아동 1명(충남 492번, 아산 56번)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께 입국한 가족 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 7일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내국인 A씨(충남 494번, 서산 26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령시에서는 60대 B씨(충남 493번, 보령 22번)가 확진됐다. B씨는 대전 374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보령아산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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