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권 성인 1만 6500원, 어린이 9900원
대전 오월드와 국립중앙과학관, 엑스포과학공원을 할인가로 이용하는 '대전투어패스'가 이달부터 본격 출시된다.
7일 시에 따르면 대전 투어패스는 기본권과 패키지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패스권 구입 시 제휴 숙박시설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성심당 본점’에서 튀김소보로 1개도 받을 수 있다.
기본권은 ▲오월드 입장권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기념관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성인 1만 6500원(정상가 1만 9000원), 어린이 9900원(정상가 1만 2000원)이다.
패키지권을 구매하면 ▲오월드 자유이용권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기념관을 성인 2만 9500원(정상가 3만 6000원), 어린이 2만 3900원(정상가 2만 8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매는 모바일이나 피시(PC)를 이용해 ‘네이버‘에서 ‘대전투어패스’를 검색 후 결제하면 된다.
투어패스 첫 관광지를 입장한 후 24시간 이내 사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투어패스 운영사업단(02-456-201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