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가 2020년 파란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선문대학교 전경.

2021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이 28일 마감된 가운데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1815명을 모집하는데 9077명이 지원해 최종 5.00대 1의 경쟁률(정원외 포함)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정원내 기준으로 실기전형이 11.3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학생부교과(일반학생) 5.85대 1 ▲학생부교과(지역학생) 3.64대 1 ▲학생부교과(사회적배려대상자) 7.10대 1 ▲학생부종합(선문인재) 4.50대1 ▲학생부종합(소프트웨어인재) 3.00대1 ▲학생부종합(고른기회) 2.10대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학과별로는 응급구조학과가 14.00대1로 가장 높았고, 간호학과(11.94대 1), 물리치료학과(10.73대 1) 등 보건계열 학과가 강세를 보였고, 스포츠과학과(13.63대 1), 사회복지학과(10.88대 1), 건설시스템안전공학과(9.31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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