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석문면 주민자치회(회장 박병근)와 석문면 생활개선회(회장 이명자)가 28일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펼쳤다.

행사는 충남도 2020 주민참여 혁신모델 사업인 ‘찾아가는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독거노인 40명에게 각각 송편 1.5㎏씩을 전달해 추석의 정을 나눴다.

찾아가는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사업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문제의 해결책으로 독거노인 생활실태 및 복지 욕구파악, 노인 관련 보건·복지서비스 연계활동을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