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외로움 해소와 AI기반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시스템 테스트베드 운영으로 선정

서인석 유성구 청소행정팀장
서인석 유성구 청소행정팀장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글로벌100인대상조직위원회와 (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 모닝코리아뉴스가 주최한 ‘제3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 개최 결과, 유성구 서인석 청소행정팀장이 ‘사회공헌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제3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예술, 공직자, 기업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칭찬 주인공을 발굴하기 위한 시상이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서인석 팀장은 평소 노인무료급식봉사와 공연활동 등 소외계층의 외로움 해소에 힘써왔으며, 환경분야에서는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AI기반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시스템 테스트베드 운영으로 효율적인 청소행정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서 팀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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