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주)(대표 박정국)는 24일 천안시 쌍용동 삼일육아원(원장 김태년)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년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온정을 베풀어주신 현대모비스 대표님과 임직원 일동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상품권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간식 등을 구입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주)는 지난 2019년부터 삼일육아원에 온누리상품권과 생활용품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