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충남 예산군에서 4번째(충남 474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4번 확진자는 덕산면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예산 1번 확진자(50대·여)의 남편이다.

4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마지막 날 예산군보건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서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방역 당국은 추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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