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래를위한사랑나눔협회 탈북민 한부모가족봉사단과 전국노점상총연합회 봉사자들은 지난 20일 유성구 용계동 국가유공자와 독거 어르신들에게 난방유 및 연탄 240장을 전달했다. 

또 이날 전국노점상총연합회 대전지역 봉사자들은 탈북민 가족 봉사단에게 십시일반 모은 추석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전국노점상연합회 김화식 대전 지역장은 “고향을 떠나 명절을 지내는 아쉬움이 있지만, 노점상연합회의 작은 사랑을 통해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철 (사)미사협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힘이 될 수 있는 사랑 나눔을 함께 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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