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회장 이창종)는 23일 자문위원 4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0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회장 이창종)는 23일 자문위원 4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0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회장 이창종)는 23일 자문위원 4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0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실천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통일 의견을 수렴했다.

이창종 협의회장은 “정기회의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자문위원들과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다”며 화상회의에 협조해 준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장종태 청장은 “처음 시도하는 화상회의지만, 온라인으로 참석해주신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두 코로나19로 어렵지만 명절 잘 보내시고 마음만은 근거리 한가위를 보내시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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