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문창동행정복지센터와 문창동신협의 백미 1,000kg 기탁식 모습
22일 문창동신협의 백미 1000kg 기탁식 모습

대전 중구 문창동(동장 김종신)은 코로나19로 인해 명절나기 어려운 올 추석을 맞아 자생단체와 독지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대전 중구 문창신협(이사장 이범식)의 100만 원  기부를 비롯해 ▲22일 보부상 (대표 김윤순) 100만 원  ▲문창신협 이범식 이사장 백미1000Kg   ▲23일 애드코리아(대표 이기재) 100만 원 ▲24일 복지만두레(회장 남옥순) 200만 원 상당의 추석꾸러미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

이들 모두는 매년 명절 정기적으로 백미 등 이웃돕기 물품과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 받은 물품은 추석 전 관내 취약 층에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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