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권효숙)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85가정에 참치선물세트(2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역 5개 자생단체와 독지가가 후원해 “함께하는 추석, 서로 나누어요!”란 주제로 관내 통장, 지역주민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해 복지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가정에 온정을 나눴다.
권효숙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 및 독지가 분께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