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월평3동 새마을부녀회 후원으로 산모용 미역 등 축하선물 전달

출산가정을 위한 축하선물 사진
출산가정을 위한 축하선물 사진

대전 서구 월평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은영)는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출산 문화 장려에 기여하기 위해 9월 출생아부터 축하 선물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월평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형자) 후원으로 마련된 축하선물은 산모용 미역, 신생아용 물티슈, 직접 만든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등으로 구성했고, 출생신고 완료 후 출생신고 통합서비스 처리 시 출생아 보호자에게 직접 전달된다.

신은영 월평3동장은 “새마을부녀회 후원으로 마을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축하 선물을 전달하여 출산가정에 작지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 마을에 아이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살기 좋고 활기가 넘치는 동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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