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43번 확진자 가속…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아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충남 아산시 코로나19 51번(충남 468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0일 충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51번 확진자는 모종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앞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43번(충남 378번)의 가족이다. 

51번 확진자는 최초 자가격리 당시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19일 실시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돼 천안의료원에 입원됐다.

한편, 아산 43번 확진자는 모종동에 거주하는 43세로 정확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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