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와 한화그룹은 2020 한빛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들을 보면 ▲사회봉사- 김용순 제일미용실 원장 ▲효행다문화- 고순자 광천읍 새마을부녀회 총무 ▲교육과학기술- 정승호 보문중교사 ▲문화예술체육- 최창석 공주문화원 원장 ▲지역경제발전- 권혁남 이비가푸드 회장 ▲특별상- 충남대병원 감염관리실 등이다.

대전MBC는 지난 8월 21일 접수를 마감한 뒤 약 70여명의 후보에 대해 2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6개 부문에 대한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대전MBC 창사 56주년을 맞아 10월 21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대전MBC 공개홀에서 개최되며, 대전MBC TV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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