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환경 위험요소 제거 및 코로나19 거리두기 수칙 준수여부 확인

계룡시청사 전경.
계룡시청사 전경.

계룡시가 오는 12월말까지 120여개 공공일자리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시에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각 사업장별 위해요소 제거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세부점검내용은 △비상연락망 작성 △작업전 안전교육 실시 △근태 현황 및 작업수칙 준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근로자간 거리두기 여부 등이며, 미준수 사업장에 대하여는 담당공무원에 의한 현장교육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점검대상 공공일자리 사업장은 공공근로 41곳, 중장년층 24곳, 지역공동체 7곳, 희망근로 44곳 등 총 116곳이며 점검대상 근로자는 3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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