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은 현재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적용 중인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방안을 다음달 8일까지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유·초·중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만 등교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교 교육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