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영리 사회봉사 단체 ’희망의 언덕’에 1000만원 전달
금산군 독거노인 노후주택 수리에 사용

한국타이어, 충남 금산군 독거노인 노후주택 개선을 위한 지원금 전달.
한국타이어, 충남 금산군 독거노인 노후주택 개선을 위한 지원금 전달.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9일 충남 금산군 부리면에서 류상현 희망의 언덕 대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금산군 소재 비영리 사회봉사 단체인 희망의 언덕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충남 금산군 관내의 독거노인 거주 노후 주택 보수, 난방보일러 설치, 도배및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최창희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 노후 주택의 주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금산지역 집중호우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과 임직원 봉사활동,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긴급 지원을 비롯해 충남 금산군 제원면 경로당 난방비 지원, 연탄은행 동그라미 빨래방 운영비 지원, 아름다운 마을조성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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