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동 거주 60대…인후통 증상 

대전에서 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지역 확진자는 모두 303명이 됐다. 

대전 303번째 확진자는 동구 성남동에 사는 60대 여성으로, 인후통 증세가 나타나 전날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 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감염 경로 등을 정말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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