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의회가
대전시 유성구의회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의원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7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대비한 의원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금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의정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등 감염병의 확산에 따른 지방의회의 비대면 회의체계로의 전환, 비대면 화상회의에 필요한 화상회의 앱의 사용법,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회의 시스템 운용 등에 대해 실무위주로 진행됐다.

이금선 의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대비해 의정활동에 있어 비대면 업무체계를 빠르게 수립해야 한다”며 “의회에서도 각종 회의와 교육에 대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을 도입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위험을 최소화 하기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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