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97번 접촉자 등 40대 두 명 확진

아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충남 아산시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아산 42·43번)이 추가됐다.

충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둔포에 거주하는 40대가 아산에서 42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2번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평택 97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체 검사를 받고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 43번 확진자는 모종동에 거주하는 40대로 감염경로를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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