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물량 159가구 중 81명 청약에 그쳐

지평건설㈜이 충남 공주시 금홍동에 짓는 '공주 월송지구 B-1BL 지평더웰'( 376가구)이 1일 특별공급분을 다 채우지 못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1일 다자녀가구·신혼부부, 기관추천자 등을 대상으로 한  '공주 월송지구 B-1BL 지평더웰' 특별공급분 청약접수 결과 총 159가구 공급물량에 81명이 신청, 청약율이 51%에 그쳤다.

주택형별 청약접수 현황을 보면 전용면적 80㎡형은 57가구 물량에 7명이 청약해 미달됐다.

 84㎡A형은 68가구 모집에 59명, 84㎡B형은 34가구 물량에 15명(83%)이 각각 청약했다.

지평건설은 1일 특별공급을 마감하고 2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공주 월송지구 B-1BL 지평더웰’은 총 376세대 규모로 ▲80㎡ 136세대 ▲84㎡A 158세대 ▲84㎡B 80세대 ▲84㎡C 2세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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